K-Style Hub 한식문화관-장독

기사등록 2016/04/12 13:30:22 최종수정 2016/12/30 10:48:08

【서울=뉴시스】K-Style Hub 한식문화관 개관식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렸다.

 문화창조융합벨트 K-Style Hub는 한국관광안내부터 한국문화 체험 및 테스트베드, 판매공간 등 대한민국을 보고 느끼고 배우는 곳으로 한식과 한식문화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호감도를 증진시키는 공간이다. 사진은 전시중인 장독.

 또,  한식을 통해 이해하는 한국 전통문화공간을 전시한 3층 방패연 전시관 '희망의 방'은 서영희 스타일리스트의 디스플레이로 꾸며진 방패연 작품들이 있다. 마지막 남은 대한민국 유일의 조선시대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 리기태(한국연협회·리기태연보존회 회장) 한국 민속연 명장의 작품으로 태양의 새, 오디세이, 초봄 등 6작품이 윈도우에 전시되었다. 이 방패연들은 1년 간 임대로 전시된다.

 한편, 이날 오전 전시장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개관식에 참석해 한식재단 윤숙자 이사장, 관광홍보대사 배우 송중기 등과 함께 약식 만들기 체험도 했다.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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