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서울역에서 오렌지플레이 공연 열어

기사등록 2015/05/30 16:25:20 최종수정 2016/12/30 09:50:13

【서울=뉴시스】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가수 인순이, 최백호, 에코브릿지, 배영경이 ING생명의 '행복을 부르다-오렌지플레이' 캠페인 공연을 하고 있다.

 오렌지플레이는 번아웃증후군, 감정노동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캠페인으로 ING생명, 한국음악발전소, CJ E&M이 공동 기획했다. 5월 한 달간 조규찬, 해이, 정엽, 유리상자, 다비치, 홍대광 등 22명의 아티스트가 위로가 필요한 서울 곳곳에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5.05.30. (사진=ING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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