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명함의 혁신 기술로 승부하는 네이미(대표 안동수)가 11일 혁신적인 모바일 명함 앱 ’네이미(http://www.namee.me, https://www.facebook.com/nameesns)’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온라인이라는 장점을 이용해 나만의 스타일로 명함을 만들 수 있고 ‘네이미’에는 본인을 나타내는 이미지나 영상 등록이 가능하다. 사용 중인 SNS 계정을 한 곳에 모을 수 있고 터치 한번으로 SNS가 구동돼 온라인 관계 확장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개인의 정체성이 확실해진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상대방에게 내 명함을 인식시킬 수 있다.
또, 앱에서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E-mail 등을 통해 즉시 발송 가능하며, 전달된 명함은 원터치로 상대의 앱이나 휴대폰 주소록에 쉽게 저장할 수 있다.
한편, 네이미는 SSL 통신 보안 프로토콜을 적용했으며, 과거 해킹 사례가 전무한 아마존(AWS) 서버에 이중암호화를 통해 저장하는 등 명함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네이미 앱은 앱스토어 혹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모든 기능은 100%무료로 지원된다. 2015.05.11. (사진=네이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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