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메릴랜드주의 한인 퍼스트레이디로 잘 알려진 김유미(55·미국명 유미 호건)씨가 13일 메릴랜드 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위민스 저널(Women's Journal) 최근호가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김유미씨를 커버스토리로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위민스 저널은 한국의 시골에서 자란 김유미씨가 성공한 아티스트(동양화가)이자 자녀 교육에 성공한 어머니, 미국 최초의 한인 퍼스트레이디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5.04.13. <사진=Womes's Journ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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