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29일 중국 심양 칠보산 호텔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남북해외 여성토론회에서 윤미향(왼쪽)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1억인 서명운동 동참을 북한에 제안하고 있다.
남북해외 참가자들은 공동의결의문을 통해 "일본이 저지른 성노예 범죄는 일본 제국주의 군대에 의해 감행된 조직적인 국가범죄"로 규정하고 규탄대회, 토론회, 증언연단, 사진전시회, 서명운동 등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2014.03.30.(사진=정대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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