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기대주 주해나 ‘뉴욕 영 아티스트 페스티벌’ 우승..카네기홀 초청돼

기사등록 2014/02/21 07:07:45 최종수정 2016/12/29 19:00:30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피아노 기대주 주해나(12)가 뉴욕의 론도 영 아티스트 페스티벌에서 우승했다. 주해나는 19일 뉴욕 스타인웨이 홀에서 개최된 론도 영 아티스트 페스티벌에서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등 모든 악기 부문을 통틀어 11~13세부문 우승자로 확정됐다. 주해나는 우승 보너스로 5월 4일 카네기홀에서 초청 연주도 갖는다.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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