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상행선 열차 운행 일부 중단, 출근길 불편

기사등록 2012/12/18 10:03:12 최종수정 2016/12/29 18:19:2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7시 4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역에서 노원역 사이의 전기공급선이 일부 파손, 한성대입구역에서 당고개역 구간의 운행이 중단되어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열차 운행은 복구를 시작한 지 1시간 20여분만에 재개됐다.

 사진은 이날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 역에서 열차 운행 중단으로 승객들이 하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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