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F/W 컬렉션' 개막쇼로 마련된 이미경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가한 홍보대사 정가은과 이필모, 현우성 등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올 가을.겨울을 겨냥한 여성복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찰리 르 민두를 비롯해 스티브 앤 비비안, 스티비J&요니P, 서은길, 하상백, 이미경, 서은길, 제살신,조하나, 이영희, 조명례 등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12개 팀이 참가해 올 가을.겨울을 겨냥한 패션작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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