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경매 최고가 기록 세운 '태양의 눈물'

기사등록 2011/11/16 10:39:02 최종수정 2016/12/29 11:09:01

【제네바(스위스)=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태양의 눈물'로 알려진 110.03캐럿의 옐로우 다이아몬드가 1236만 달러(약 140억 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가는 보석 경매 사상 최고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