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칼로"…日 유흥업소 냉동실에 아기 토막 시신 유기한 20대母 체포 홍수 잔해 치우는 코끼리, 인도네시아 복구 현장서 '갑론을박' 택시 몰며 19금 폭력물 시청… 승객 "무서워 말도 못 했다" "대학 때 빌려줬던 150만원 이유로 20년 째 부탁하는 친구…손절 고민" "시부모에 잘했다는 이유로…남편, 아내에게 이혼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