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배럴당 98.32 달러, WTI 90.83 달러
주간 브렌트 16%, WTI 13% 하락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국제 유가가 6일(현지시각) 소폭 상승했으나 주간 기준으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미 CNBC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3센트 상승한 98.32 달러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은 배럴당 31센트 오른 90.83 달러로 마감했다. 브렌트유는 이번 주 16% 넘게 하락했고, 미국산 원유는 약 13% 떨어졌다.
투자자들은 미국 중간선거가 끝나면서 이란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군사행동이 있을 지를 가늠하고 있다.
라피단 에너지 그룹의 밥 맥널리 회장은 군사적 충돌이 재개될 가능성을 80%로 보고 있으며 원유 기준가격 2가지가 모두 배럴당 100 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란은 5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에 대한 공격이 세 차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영국해사무역작전국(UKMTO)의 자료에 따르면 선박에 대한 공격은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한 빈도로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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