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성료

기사등록 2026/11/06 21:43:28
[창원=뉴시스]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합천서 결승전.(사진=경남농협 제공) 2026.11.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전국 결승전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남 합천군 합천파크골프장과 용주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를 통해 농업인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전국 농업인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강원 춘천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국 9개 권역별 예선이 진행됐다. 4000여 명의 농업인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이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전국 농업인 선수 1100여 명이 결승전에 출전했다.

결승 첫날인 5일에는 본선 1라운드가 열렸다. 6일에는 2라운드와 폐막식, 그리고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윤철 합천군수 그리고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뉴시스]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합천서 결승전. 사진 왼쪽부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윤철 합천군수.(사진=경남농협 제공) 2026.11.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이번 결승전 시상식에서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가치를 담은 뜻깊은 쌀 기부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농협에서는 예선전에서 운영한 ‘농심천심 버디존’에서 참가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우리쌀 5kg을 적립해왔으며, 결승전까지 총 32t(1억원 상당)의 쌀을 적립했다.

이날 적립된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또한 경기장 내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여성 농업인·소비자단체(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와 함께하는 우리 농산물 나눔, 범농협 계열사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창원=뉴시스]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사진=경남농협 제공) 2026.11.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합천율곡조합장을 지낸 강 회장은 "농협은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농업인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농심천심(農心天心)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이나 하천변 잔디 코스에서 전용 클럽 하나와 공을 사용해 홀컵에 공을 넣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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