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 주민 A씨는 이날 이 의원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충북경찰청에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지난 3일 이 의원 측으로부터 국정감사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의원 측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제공하거나 사적으로 연락처를 교환한 적이 없다며 개인정보 수집 경위 등을 확인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 측은 "휴대전화 번호를 잘못 입력한 것 같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의원은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비공개 권리당원 명부와 유료 선거앱을 특정 후보들에게 제공한 의혹으로 지난 4월 경찰에 고발돼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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