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사업비 732억원 투입…교육관·체험장 등 갖춰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과 임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역 농업의 거점이자 미래 혁신 기술을 선도할 이 시설은 2018년부터 총사업비 732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다만 위치가 남쪽에 치우쳐 있어 안강읍과 동경주권 농업인 등의 이동에 따른 불편이 제기되기도 했다.
부지 21만여㎡ 규모에 과학영농실증교육관, 귀농귀촌웰컴팜하우스, 스마트농업 교육센터 등 건물을 짓고 첨단 기자재가 설치됐다. 각종 농산물의 기술 연구와 실증, 가공, 귀농·귀촌 지원, 농업인 교육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기능이 집적됐다.
지난 9월에 이전을 완료한 농업기술센터는 각 시설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첨단 기술 보급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첨단 농업기술을 확산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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