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1조9357억원, 영업이익 201억원
SK네트웍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357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9.9% 줄었다. 세전이익은 189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보통신과 호텔 사업은 호조를 보였지만, 조직개편 과정에서 실시한 커리어 전환 프로그램 관련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이 이번 분기 실적에 반영됐다.
정보통신 부문은 단말기 판매 마케팅 비용을 조정하고 SK네트웍스서비스의 서버·스토리지 등 AI·데이터 관련 제품 판매가 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워커힐은 숙박과 식음 사업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57% 늘어난 9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SK인텔릭스는 말레이시아에서 웰니스 로봇 브랜드 '나무엑스'를 출시했으며 미국 등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AI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3일 국내 AI 기업 업스테이지의 주식을 약 200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연초부터 다져온 AX 내재화 실행력을 높이고, 투자기업과 보유 사업 간 협력을 통해 결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지난 4월 최신원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선임했다.
최 명예회장은 경영 멘토로서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의 진화 속에서 중장기 전략 방향 수립 등 부문에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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