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두동면 공공복합시설 건축 설계 공모작 선정

기사등록 2026/11/06 17:16:42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이 두동면 공공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아르카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마실 가는 집'을 최종 선정했다. (사진=울산 울주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 울주군은 두동면 공공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아르카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마실 가는 집'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은 두동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부지에 두동면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공복합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마실 가는 집은 총 사업비 199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973㎡ 규모로 2028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총 14개 팀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마실 가는 집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기존 두동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변 저층 주거지, 학교, 농경지 등 마을 풍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심사위원회는 가로변 조경 조성과 넓고 높은 필로티 설치 등으로 중정과 기존 수목, 쉼마당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외부공간을 높이 평가했고, 내외부공간을 섬세하고 서정적으로 연계한 점에도 좋은 평가를 내렸다.

울주군은 설계 공모에 당선된 아르카건축사사무소에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을 부여하는 한편 입상자 4명에게는 총 5500만원의 공모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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