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0.8득점 그친 '르브론 아들' 브로니, 또 G리그행 통보

기사등록 2026/11/06 15:52:58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브로니 제임스. 2026.10.17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슈퍼타 르브론 제임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장남 브로니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또 하부리그인 G리그행을 통보 받았다.

레이커스는 6일(한국 시간) 브로니를 산하 G리그 팀인 코첼라 벨리 레이커스로 내려보낸다고 밝혔다. 올해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한 캐머런 카도 함께 G리그로 향했다.

2024~2025시즌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브로니는 NBA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G리그를 오갔다.

올 시즌 초반 레이커스가 7승 2패를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가운데 브로니는 5경기에서 평균 2.4분을 뛰며 0.8득점을 넣는데 그쳤다. 그마저도 승부가 이미 기울어진 상황에 코트를 밟았다.

브로니는 세 시즌 동안 NBA에서 통산 74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반면 G리그에서는 경기당 18.4득점 4.4어시스트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브로니는 지난 시즌까지는 아버지 르브론과 함께 레이커스에서 뛰었다. 그러나 르브론은 2025~2026시즌을 마친 뒤 필라델피아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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