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김인석이 코미디언 신봉선과 결혼했으면 좋았을 수도 있다는 농담을 했다. 김인석은 2024년 이혼했다는 걸 지난달 알린 적이 있다.
김인석은 최근 공개된 코미디언 최양락 유튜브 채널에 나와 권재관·윤성호 등과 함께 결혼에 관해 얘기했다.
권재관은 김인석에 대해 "너무 깔끔했던 선배고 맡았던 역할이 항상 젠틀했었다"고 했다.
최양락은 "젠틀해서 여성 팬이 많았다. 특히 개그우먼한테 (인기를) 독차지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김인석은 "데뷔을 때 조금산 선배를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깔끔해 보이고"라고 말했다.
권재관은 "내가 막내 때 여자애들이 얘기하는 걸 들으면 '인석 선배가 제일 좋아'(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봉선을 언급하며 "봉선 선배도 많이 좋아하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김인석은 "봉선이는 인간적으로 되게 친하니까"라고 답했다. 최양락이 "우리처럼 개그 커플이 될 뻔했네"라고 하자 김인석은 "그랬어도 좋았을"이라며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윤성호는 "그랬었어야 했다. 차라리 그랬으면 아주 생활을 여전히 잘했을 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1980년생인 김인석은 2001년 KBS 공채 1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014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안젤라 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다만 2024년 이혼했다. 김인석은 이혼했다는 걸 지난달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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