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2027 IIHF 남자 아이스하키 아시안 챔피언십'이 전북 전주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우승에 도전한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이 주최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과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등 4개국 대표팀이 출전, 풀리그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대한민국은 전날 열린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고, 오는 7일 일본과 2차전을 갖는다.
전북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가 전주에서 펼쳐져 매우 뜻깊다"면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은 "국제적인 대회가 펼쳐져 기쁘게 생각하며 각종 국내외 대회가 많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림픽 유치는 물론이고 전북이 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가 전주에서 열리게 된 것은 2036 전주올림픽 유치 역량 강화와 국내 외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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