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큰애기, 농구장 접수했다" 코트 안팎서 팬심 공략

기사등록 2026/11/06 15:38:29

중구, 울산 현대모비스 홈 경기서 '울산큰애기데이'

1500여 관중과 합동 응원…중구 관광 홍보도 펼쳐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는 지난 5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홈 경기에서 '울산큰애기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시투자로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고, 울산큰애기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응원단 및 마스코트와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 대표 캐릭터 울산큰애기가 프로농구 경기장을 찾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코트에서는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 경기장 밖에서는 지역 관광 홍보에 나서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6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홈 경기에 맞춰 '울산큰애기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약 15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시작에 앞서 김영길 중구청장이 시투자로 나서 분위기를 띄웠으며 울산큰애기는 현대모비스 응원단 '피버스걸'과 구단 마스코트 피키·버키·별까루와 함께 코트에서 합동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장 밖에서도 울산큰애기의 활약은 이어졌다.

중구는 홍보 부스를 마련해 울산큰애기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스토어 구독 행사 및 경기장 방문 인증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울산큰애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이벤트도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프로농구 팬들에게 울산큰애기를 알리는 동시에 중구의 관광자원과 지역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울산큰애기 모두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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