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수보고회 개최…3년간 4.4억 규모 기술컨설팅 수행
LX는 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국가주소등록부 구축 기술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지적청이 발주한 세계은행 차관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LX는 엘티메트릭, 신한아리스(구 신한항업)와 공동수급체를 꾸리고 국제경쟁 입찰을 거쳐 수주했다. 계약은 지난달 13일 현지에서 체결했다.
우주베키스탄의 국가주소정보 관리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3년(36개월)간 32만5500달러(한화 약 4억4000만원) 규모의 기술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우즈베키스탄은 그동안 구소련 시절부터 사용된 주소체계로 인해 세금 징수·재난 대응·물류 시장 활성화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심병섭 LX 공간정보본부장은 "한국형 도로명주소 도입과 고도화 과정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국가주소정보 관리체계 현대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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