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억원 흥행 '가디언 테일즈' 후속작 나온다…넷마블, 신작 '디그닷' 첫 공개

기사등록 2026/11/06 11:05:20 최종수정 2026/11/06 12:08:24

'가디언 테일즈' 첫 스핀오프…2027년 모바일 출시 목표

광산 탐험하며 캐릭터 조합해 전투…마을 성장 요소도

원작 글로벌 누적 매출 6000억원·다운로드 4100만건

[서울=뉴시스] 넷마블은 콩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의 정식 게임명과 대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넷마블이 글로벌 누적 매출 6000억원을 기록한 인기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첫 스핀오프 작품을 선보인다. 원작의 도트 그래픽을 계승하면서 광산 탐험과 캐릭터 조합을 중심으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넷마블은 콩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의 정식 게임명과 대표 사진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작은 2027년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넷마블은 콩스튜디오와 '프로젝트 옥토퍼스'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해당 게임명을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으로 확정했다.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은 2020년 출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테일즈'의 첫 스핀오프 작품이다. 기존 게임의 세계관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방식의 전투와 탐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캐주얼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로그라이트는 게임을 반복해서 플레이하면서 새로운 캐릭터나 능력 조합을 통해 매번 다른 전투를 경험하는 장르다.

이번 신작은 광산을 배경으로 하며 원작 특유의 도트 그래픽을 계승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캐릭터를 조합하고 전투에 사용할 능력을 선택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광산을 탐험하는 것뿐 아니라 마을을 성장시키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넷마블은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명 '디그닷'은 땅을 파는 행위를 뜻하는 '디그(Dig)'와 도트 그래픽을 뜻하는 '닷(Dot)'을 결합한 이름이다. 광산 탐험과 원작의 그래픽 특징을 함께 담았다.

원작 가디언 테일즈는 콩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2020년 출시 이후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원작은 올해 7월 말 기준 전 세계 누적 매출 약 6000억원, 모바일 누적 다운로드 약 4100만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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