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6일 TV CHOSUN을 통해 공개한 예능 프로그램 '자랑할 개' MC 인터뷰에서 프로그램 출연 소감과 녹화 뒷이야기를 전했다.
평소 반려동물과 친숙한지 묻자 허경환은 "이렇게 혼자 오래 살 줄 알았으면 저도 다른 연예인들처럼 반려견이나 반려묘와 함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한다"며 "지금 부모님이 강아지를 키우고 계셔서 그걸로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배우와 개그맨 조합은 좀 언밸런스할 수 있지만 진행만큼은 밸런스 있게 맞춰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씨가 비주얼적으로 최고인데, 저도 개그계에서는 만만치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녹화 현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배우 예지원의 돌발 행동을 꼽았다. 허경환은 "강아지들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강아지보다 배우 예지원씨의 돌발적인 행동 때문에 재미있고 웃겼던 것 같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2회밖에 안 되는 게 너무 가혹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강아지를 보면서 힐링도 하셨으면 좋겠다. 심심한 일상 속에 밝은 에너지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자랑할 개'는 스타 견주들이 반려견과 함께 출연해 특별한 매력을 자랑하는 반려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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