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겨울철 재난 대응체계 점검…군민 안전 총력

기사등록 2026/11/06 11:01:22

대설·한파 앞두고 제설·교통·취약계층 보호 논의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분야별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도로 제설과 취약계층 보호 등 사전 준비를 강화하고 군민 피해 예방에 나섰다.

평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와 관련 부서장, 읍·면장 등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27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폭설과 한파에 따른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논의사항은 도로 제설과 교통안전, 한파 취약계층 보호, 재난 취약시설 관리 등이다. 제설장비와 자재 확보 현황을 비롯해 기상특보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신속한 상황관리 방안도 다뤘다.

특히 눈이 많이 내리거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각 부서와 읍·면이 맡은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공유했다.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기상 상황에 맞춰 도로와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한파 취약 주민의 보호에도 힘쓸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겨울철 피해를 줄이려면 사전 준비와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다"며 "부서와 읍·면이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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