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현대·카카오 등 24개 부스 운영
직무상담부터 청년 고용정책까지 안내
참가자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등 3081명으로, 지난해 1841명과 비교해 1240명(67.4%) 늘었다. 삼육대는 기업 직무상담과 정부 고용정책 안내,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운영해 취업 준비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층 고용지표가 하락한 가운데 열렸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9월 15~29세 청년 고용률은 44.0%로 1년 전보다 1.1%포인트 낮아졌다.
'기업·직무상담관'에는 LG그룹과 현대그룹, 롯데월드, 카카오, 네이버, 한국전력공사, KCC, SK케미칼, 셀트리온 등 기업과 병원, 항공사가 참여했다. 이틀 동안 하루 12개씩 모두 24개 상담 부스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관심 기업·직무별 1대1 상담으로 직무 특성과 취업 준비 방향을 안내받았다. 대기업과 공기업, 정보기술(IT), 제약·바이오, 항공·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상담이 이뤄졌다.
'취업상담·정책홍보관'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노원청년일자리센터 ▲서울영테크 ▲해외취업연수사업 ▲SU인턴십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청년 고용정책을 소개했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인생네컷 촬영 ▲푸드트럭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일정 수 이상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푸드트럭 이용권, 음료쿠폰을 주고, 무선 이어폰과 상품권, 텀블러 등을 내건 경품 추첨도 열었다.
서경현 삼육대 부총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박람회가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기업 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