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7사단과 안보 현안 점검…지역 통합방위 협력 강화

기사등록 2026/11/06 10:16:21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가 북한의 군사적 위협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군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인천시는 6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육군 제17보병사단장으로부터 통합방위 현안보고를 받고, 최근 북한군 동향과 지역 안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에서는 북한군의 주요 활동과 인천지역 위협 요인, 유형별 군사 대비태세, 비상상황 발생 시 지자체와 군의 공동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군사분계선 침범과 접경지역 요새화,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해상 전술조치선 침범 등 최근 안보 상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대응 체계 강화에 의견을 모았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최근 안보 상황에 대한 면밀한 공유와 철저한 대비가 중요한 시기”라며 “군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군과 비상 연락 및 협조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안보 위협이나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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