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전지현·송혜교·한지민 사이서 존재감 찾기 무서웠다"

기사등록 2026/11/06 09:55:04
[서울=뉴시스] 조여정. (사진= 피디씨 유튜브 캡처)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배우 조여정이 쟁쟁한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찾는 게 큰 숙제였다고 털어놨다.

조여정은 5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에 출연해 배우로서 겪었던 고민을 이야기했다.

MC 가 "또래 배우들이 엄청 많다"며 "제 주변에 1980년생부터 19982년생이 제일 많다"고 했다.

해당 연령대에는 배우 전지현·송혜교· 한지민 등이 있다.

조여정은 "공효진 배우도 있고 배두나, 임수정 언니도 있고"라며 "다들 주연급 쟁쟁한 배우들이다. 연기를 다 너무 잘한다"고 했다.

그는 "제 나이대 조금 위부터 제 나이대까지 남배우, 여배우에서 주연급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 훌륭한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가질 수 있는가가 무서웠다"고 했다.

또 "다들 자기만의 매력 가지고 영역을 구축하는데 '나는 뭘 할 수 나 있을까' 그게 제일 겁나고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MC가 "배우들 사이의 경쟁이 심할 줄 알았다"고 하자 조여정은 "매력이 다 다르다 보니 경쟁보다는 '나는 내 존재감을 어떻게 가질까'라는 숙제가 더 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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