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중 경제통상협력교류회 참석
인증·바이오·인재 분야 MOU 3건 체결
김 장관은 6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煙台)시에서 산업부와 산둥성 정부가 공동 개최한 '제9회 한국-중국(산둥) 경제통상협력교류회'에 참석했다.
이날 양측 양측 기관·협회는 인증과 해외진출 협력 등을 담은 업무협약(MOU) 3건을 맺었다.
▲한국 KATRI시험연구원과 중국의 청도질검원 간 '의류·섬유 인증 협력 MOU' ▲한국바이오협회와 옌타이블루약밸리 간 '바이오 기업 글로벌 진출 MOU' ▲코트라(KOTRA)와 중국 한중일혁신센터 간 '창업 촉진 및 첨단기술·인재 교류 MOU' 등이다.
중소 화장품 기업의 중국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코트라와 앵커기업(애터미) 간 협력 MOU도 맺어졌다.
아울러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하기 위한 'K-소비재 수출상담회'도 함께 열렸다.
상담회에 참여한 28개 우리 유망 소비재 기업은 중국 현지 유통기업 및 지역 바이어들과 총 200건이 넘는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광천김·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수출 협약 3건이 추진됐다. 그 외에도 18건의 한중 기업·기관 간 협력 MOU가 추진됐다.
김 장관은 "한국과 산둥성은 그동안 축적된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소비재와 신산업 분야의 협력을 한층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양측 기업 간 교류가 실질적인 교역·투자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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