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 김길수 DL케미칼 사장·정삼두 DL에너지 대표 선임

기사등록 2026/11/02 16:17:02

그룹 임원인사…17명 신규 선임

1980년대생 4명·여성 3명 포함

[서울=뉴시스]김길수 DL케미칼 사장. (사진=DL 그룹 제공) 2026. 11. 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DL그룹은 김길수 여천NCC 공동대표를 DL케미칼 사장으로, 정삼두 포천파워 대표를 DL에너지 대표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길수 신임 사장은 DL케미칼 유화사업본부장과 여천NCC 공동대표를 거쳤으며, 정삼두 신임 대표는 포천파워 기술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지냈다.

DL그룹은 그 외 DL이앤씨 등 주요 계열사 총 17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신규 임원엔 1980년대생 4명과 여성 3명이 포함됐다.

특히 DL이앤씨는 토목사업본부 내 첫 여성 임원을 포함해 여성 신규 임원 2명을 선임했다.

DL이앤씨 여성 임원은 총 5명으로 전체 임원 중 13%이며 이는 국내 건설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DL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실질적인 성과와 문제 해결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며 "특히 맡은 업무에서 결과와 실적을 달성하며 역량을 증명한 인재를 적극 등용해 더 큰 역할과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AI 전환(AX) 시대에 맞춰 데이터 분석과 실질적인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적극 등용했다는 설명이다.

DL그룹은 DL이앤씨 내 데이터플래닝팀을 신설하는 등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정삼두 DL에너지 대표이사. (사진=DL그룹 제공) 2026. 11. 2.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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