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황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농업유산 보전의 의미와 지역 약용치유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에서는 자생차 시음·판매와 옛 정취를 살린 '옛날식 쌍화다방'이 운영된다.
'지황꽃을 담은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정읍의 향과 문화를 담은 한방 포푸리 만들기' 등 시민 참여 체험도 마련된다. 정읍지황을 활용한 가공 상품과 전통 먹거리도 선보인다.
협의체는 농업유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함께 약용작물 생산·가공·유통, 쌍화차 문화, 치유농업, 체험관광 등 지역 자원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2027년 이후에는 정읍지황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지역 주체가 참여하는 약용치유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읍시가 '첨단과학 제2일반산업단지' 계획과 관련해 입암면 신면리 일원 농업진흥지역 해제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16일까지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기업의 입주 수요 증가와 추가 수요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산업용지 공급과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첨단과학 제2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해제 검토 대상은 입암면 신면리 4, 1040, 1188 등 57필지 10만956㎡로 해당 계획에 필요한 용도지역 변경과 연계해 진행된다.
시는 주민의견 청취를 마친 뒤 농정심의회 심의와 농림축산식품부 승인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확정 고시가 완료되면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완료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