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달성군, 이수페타시스는 2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이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수페타시스의 이번 투자는 민선 9기 최대 투자규모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이다.
이수페타시스는 1972년 대구 달성1차산업단지에 설립된 이후 줄곧 대구에서 성장했다. 현재 1~5공장은 달성1차산업단지, 6공장은 달성2차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의 대규모 대구 투자에는 대구시의 전력·용수공급과 폐수처리 등 기반시설 확충과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신속한 지원 등이 주요 요인으로 알려졌다.
최창복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는 "대구시가 투자일정에 맞춰 기반시설을 공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고 신속한 지원이 투자 결정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수페타시스의 이번 투자는 AI시대 핵심 반도체 부품의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대구의 첨단 제조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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