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KBS 9시 뉴스는 의료 인공지능(AI)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의 판단을 돕는 모습을 소개했다. 뇌경색 환자 진료에 활용되는 인공지능(AI) 사례를 다뤘고, 이 과정에서 뇌졸중 AI 기업 제이엘케이의 로고와 환자 정보 분석 화면이 담겼다.
방송에서는 환자의 CT·MRI 등 의료 영상 검사 목록과 함께 AI가 뇌 영상 분석 관련 정보를 표와 문장으로 정리해 제공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뇌졸중은 치료가 지연될수록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의료진은 환자의 과거 병력과 검사 결과, 뇌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만큼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정리하는 AI 기술의 활용 가치가 커지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비조영 CT(NCCT)·CT 혈관조영(CTA)·CT 관류영상(CTP)·MRI 등 뇌졸중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는 전주기 AI 솔루션을 구축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 (FDA) 510(k) 클리어런스(clearance) 허가 8건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인허가 7종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뇌졸중 의료 AI의 활용 사례가 잇따라 소개되면서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국내외 의료기관 도입 확대와 글로벌 사업화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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