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김희철에 "나보다 늦게 들어왔는데 서열 파괴"

기사등록 2026/11/02 15:26:27
[서울=뉴시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사진=SBS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연습생 시절 김희철을 얄미워했던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강창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최강창민에게 연습생 시절 가장 얄미웠던 사람으로 김희철을 꼽은 이유를 물었다.

최강창민이 김희철의 어머니가 자신을 '희철이 후배 창민'이라고 소개했던 상황을 언급하며 "원래는 제가 희철이형의 선배"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SM에 들어왔을 때 연습생 선배들한테 깍듯하게 인사도 하고 막내로서 식사 준비도 했는데 희철이 형이 분명히 저보다 늦게 들어왔음에도 다른 연습생 형들이랑 어깨동무를 하고 '창민아 세팅 다 했니?'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최강창민은 "물론 저보다 나이가 많은 형인 건 알겠는데 분명 나는 선후배 관계가 확실하다고 배웠다"며 당시 억울했던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희철이 형이 나타나서 서열을 파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너무 얄미웠다"고 털어놓으면서도 "너스레도 능력이라는 걸 그때 알았다"며 김희철의 남다른 친화력을 인정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김희철은) 사람들을 휘감아서 자기편으로 만들고 자기를 좋아하게끔 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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