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11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산청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확대 발행한다.
군은 지역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청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확대하고 전통시장 전용 모바일 상품권도 함께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산청사랑상품권은 모바일과 지류 상품권 모두 1인당 구매한도를 각각 50만원으로 확대했다. 특히 3000만원 규모의 전통시장 전용 모바일 상품권도 발행한다.
이 상품권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인당 구매한도는 20만원이다. 산청·생초·덕산·단성·단계·화계 등 지역 내 전통시장 6개의 제로페이 가맹점 69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 시행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모바일 제로페이 캐시백 이벤트와 연계하면 더욱 큰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내달 10일까지 모바일 제로페이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5%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기간인 지난달 29일부터 15일까지는 모바일 제로페이 이용객에게 5%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기간에 전통시장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할 경우 상품권 15% 할인과 각 5% 캐시백 혜택을 합쳐 최대 2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이벤트 적용 대상과 지급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산청사랑상품권 구매한도 확대와 전통시장 전용 모바일 상품권 발행에 더해 다양한 캐시백 혜택까지 마련했다"며 "이번 상품권 발행과 구매한도 확대가 군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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