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자격시험 응시자 대기 줄인다…TS, 온라인 예약 도입

기사등록 2026/11/02 11:11:43
[서울=뉴시스]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시험(EPTA) 시험 부스 모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항공자격시험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응시요건 심사나 증명서 발급을 원하는 응시자들이 네이버 지도앱과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해 시험장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TS는 또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시험(EPTA) 시험 부스를 기존 11개에서 13개로 확충 운영한다.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준에 따라 국제항공업무에 임하는 조종사나 관제사들이 1~6등급 중에서 4등급 이상의 증명을 취득해야 하는 자격이다. 유효 기간에 임박한 응시자들이 한데 몰려 응시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시험 응시자들이 공부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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