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문여행사와 협업
2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일본 여행사 '에프트래블'과 손잡고 출시한 전용 패키지 '원더풀 제주(ワンDERFUL JEJU)' 일정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간사이와 나리타 공항에서 제주 직항편을 타고 입국했다. 시바견과 미니어처 슈나우저, 닥스훈트 등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둘러보고, 반려동물 출입이 허용된 숙소와 음식점, 관광지 등을 이용했다.
공사와 제주도는 이번 상품 출시를 위해 지난해 4월 현지 여행사를 초청해 동물병원, 검역소, 전용 숙소 등을 미리 점검했다. 지난 9월에는 오사카에서 열린 반려동물 박람회 '펫하쿠'에 참가해 검역 기준과 현지 동반 시설을 알리며 모객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 촬영한 여행 사진과 영상은 참가자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향후 일본 현지 홍보 자료로 쓸 예정이다.
공사 측은 참가자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코스를 다듬고, 일본 전문 여행사 및 지역 관광업계와 협력해 반려견 동반 상품 판매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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