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대구 어울아트센터
2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연극 '그때도 오늘'이 오는 13~14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다.
작품은 1920년대 경성 주재소, 1940년대 제주도 중산간, 1980년대 부산 유치장, 2020년대 최전방을 배경으로 네 개의 이야기를 펼친다. 두 배우가 각각 네 인물을 맡아 시대와 공간을 오간다.
등장인물들은 저마다의 시대를 '현재'로 살아가며 자신이 바라보는 미래를 확신한다. 공연은 이들의 이야기를 오늘의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풀어낸다.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작품으로 민준호가 연출하고 오인하가 극본을 썼다. 2022년 초연했으며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최영준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빈센조',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했다. 이희준은 연극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인물을 연기해 왔다.
공연 시간은 13일 오후 7시30분, 14일 오후 3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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