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관광지 이용료 반값…11월 할인

기사등록 2026/11/02 10:07:03

루지체험장·안흥찐빵마을 대상…방문객 누구나

[횡성=뉴시스] 횡성루지체험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11월 한 달간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를 절반으로 낮춰 늦가을 여행객 유치에 나선다.

횡성군은 이달 횡성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찾는 방문객에게 이용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늦가을 여행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관광 수요를 늘려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목표로 주요 명소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알리는 데도 의미를 두고 있다.

횡성루지체험장에서는 자연 속에서 속도감을 즐기는 레저 체험을,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안흥찐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횡성군은 두 시설을 찾은 방문객이 주변 명소까지 둘러볼 수 있도록 연계 관광도 유도할 계획이다. 개별 시설 방문을 지역 내 체류로 이어가 소비 확대와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여행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정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할인 행사가 더 많은 여행객이 횡성의 매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는 혜택과 특색 있는 체험거리를 발굴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횡성=뉴시스]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야경.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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