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 미네소타전 선발 출격…구단 최다 도움 도전

기사등록 2026/11/02 10:16:10

도움 1개 추가하면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도움 신기록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LAFC 손흥민. 2026. 10.1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하는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격한다.

LAFC는 2일(한국 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와 2026 MLS 정규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미네소타를 상대로 LAFC는 드니 부앙가와 함께 손흥민, 레오 발타, 아르민도 지프로 공격진을 꾸렸다.

중원은 이고르 제주스,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서고, 수비는 에디 세구라, 애런 롱, 라이언 포티어스, 세르히 팔렌시아가 맡는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지킨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7골 1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골 7도움을 합쳐 공식전 9골 22도움이다.

도움 1개를 추가하면 카를로스 벨라를 넘어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도움 신기록을 세운다.

정규리그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LAFC는 서부 콘퍼런스 6위(승점 47)에 올라 있다.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조기 확정한 LAFC는 남은 경기 승리로 최대한 높은 순위로 PO에 나선다는 각오다.

MLS는 팀당 34개를 치른 뒤 동, 서부 콘퍼런스 각각 9개 팀이 PO에 나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콘퍼런스별 7위까지는 8강 PO 1라운드에 직행하고, 8~9위 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해 마지막 한 장의 8강 티켓 주인을 가린다.

이 중 1~4위 팀은 3판 2선승제인 1라운드에서 두 경기를 홈에서 치르는 이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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