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펜 타입에 PFS-S 추가해 출시
셀트리온제약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40㎎ 프리필드시린지(PFS-S) 제품이 지난 1일 건강보험 급여에 신규 등재되면서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셀트리온제약은 기존 펜 타입 중심의 유플라이마 제품군에 안전장치를 갖춘 PFS-S를 추가하게 됐다. PFS는 약물이 미리 충전된 주사기로, PFS-S는 PFS에 주사 후 바늘을 감싸는 안전장치를 적용한 제품이다.
유플라이마 40㎎ PFS-S의 약가는 1회 투여분 기준 22만390원으로, 국내에서 급여가 적용되는 동일 성분 40㎎ 제품 중 최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제약에 따르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경제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기존 펜 타입과 함께 환자의 상태와 투여 환경, 선호도 등을 고려한 제품 선택을 지원할 수 있다.
회사는 내년 유플라이마 20㎎ PFS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유플라이마의 약가 경쟁력과 다양한 제품 구성을 바탕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치료 수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e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