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불꽃축제 앞두고 식품·공중위생업소 특별 점검

기사등록 2026/11/02 09:17:42
[부산=뉴시스] 지난달 21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된 바가지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 (사진=부산시 제공) 2026.11.02. photo@news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7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는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 확보를 위해 식재료 취급 및 조리 시설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숙박업소와 찜질방을 운영하는 목욕장업소에 대해서는 빈대 예방 등 시설 위생 관리와 숙박 요금 표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또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와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달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두 차례 합동 캠페인도 벌였다.

이번 점검은 부산국제영화제와 페스티벌 시월 등 대규모 행사가 이어진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됐다.

시는 식품접객업소 점검에서 총 41건의 위반 사항을 확인해 관련 법령에 대해 조치할 계획이다. 숙박업소와 목욕장업소 총 162곳에 대한 점검에서는 위반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불꽃축제가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 중심의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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