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인재 육성"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출신 셰프, 한식 다이닝 오픈

기사등록 2026/11/02 09:03:57

팝업 레스토랑 경험 발판 삼아 '오닐' 정식 오픈

'오닐(ONIL)'의 진연준 셰프(왼쪽)와 최인규 셰프.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CJ제일제당은 K-푸드 인재 발굴∙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 출신 진연준·최인규 셰프가 서울 용산구에 한식 다이닝 '오닐(ONIL)'을 정식으로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두 셰프는 퀴진케이를 통해 팝업 레스토랑 '오닐'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식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닐'은 지난해 11월 퀴진케이의 여덟 번째 팝업 레스토랑으로 시작했다. 운영 기간인 6개월 동안 높은 예약률을 유지하고 약 700명의 고객을 맞이했다.

정식 오픈한 '오닐'은 모던 강원도 테마의 한식 다이닝이다. 독도새우, 송어, 피문어, 돼지감자 등 강원도에서 직접 수급한 식재료를 재해석한 10가지 코스를 선보인다.

다이닝 식기와 공간에도 강원도의 분위기를 녹였다. '오덴세'와 협업해 강원도의 바다, 산, 들에서 연상되는 색과 질감을 담은 전용 식기를 제작했다.

퀴진케이는 K-푸드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한식 셰프 발굴·육성 프로젝트다.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들이 자신만의 다이닝을 선보이고 오너 셰프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3년 8월 론칭 이후 지금까지 아홉번의 팝업을 진행했으며, 퀴진케이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 다이닝은 총 네 곳에 달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식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셰프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