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도, 11월까지 논 왕우렁이 일제 수거 등

기사등록 2026/10/28 13:58:43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벼 재배에 쓰인 왕우렁이를 11월까지 일제 수거한다고 28일 밝혔다.

왕우렁이 방치에 따른 생태계 교란 우려를 덜기 위한 조치다.

왕우렁이가 생존할 수 있는 기온은 2도 이상이지만, 겨울철 온난화로 인한 월동률 증가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왕우렁이는 물속의 잡초를 잘라먹는 습성을 지녀 1992년부터 벼 재배 농가의 친환경 제초제로 쓰이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실태 점검

충북도는 11월 말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실태를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 농가는 ▲과거 지침 위반으로 벌점을 받은 농가 ▲인권침해 신고 이력이 있는 농가 ▲2026년 최초로 계절근로를 배정받은 농가 ▲2025년 하반기 및 2026년 상반기 실태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농가다.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 및 운영지침 준수 여부와 임금 체불 여부, 숙소 적합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