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반도체 신뢰성 분석 기업 큐알티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6'에서 연구산업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큐알티가 특수 목적 반도체 신뢰성 평가장비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해외 의존도를 절감하고, 글로벌 사업화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큐알티는 우주·항공·방산·자율주행·인공지능(AI)용 반도체의 방사선 소프트에러(SEE) 평가 장비와 차세대 통신용 무선주파수(RF) 수명평가(RF-HTOL)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했다. 특히 중성자·중이온 테스트용 SEE 장비를 통해 신뢰성 검증 기반을 마련했으며, RF-HTOL 시스템으로 고출력·고주파 반도체의 수명평가 역량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관련 장비의 국산화를 이끌고, 국내 고신뢰성 반도체 검증 인프라를 크게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규복 큐알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첨단 산업에 필요한 신뢰성 평가 기술과 장비 경쟁력을 높여 국내 연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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