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체험하고 골목도 둘러보고…중구 방산시장 박람회

기사등록 2026/10/25 15:03:00

제9회 인쇄·포장 박람회 26일 개최

[서울=뉴시스] 제9회 방산시장 인쇄·포장 박람회 리플렛. (사진=중구 제공) 2026.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중구는 이달 26일 방산시장 내 우래옥 앞 행사장을 중심으로 '제9회 방산시장 인쇄·포장 박람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박람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방문객이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인쇄·포장 상품과 제작 기술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에는 8개 점포가 참여한다. 방문객은 각 점포의 전시품과 홍보물을 살펴보고 5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모으면 지정된 장소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 무늬 등을 다른 물체에 옮겨 찍는 전사 인쇄와 디지털 인쇄를 체험할 수 있다. 타투와 네일아트 체험도 마련된다.

행사 당일 방산시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게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메인 행사장에서는 방산시장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장인들의 모습과 시장의 옛 풍경을 통해 방산시장이 인쇄·포장 전문시장으로 성장해 온 과정을 보여준다.

이 밖에 난타 공연이 열리고 을지로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묵 등 먹거리를 준비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방산시장은 오랜 세월 인쇄·포장 장인들이 기술과 경험을 쌓아온 중구의 소중한 산업 자산"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