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배우 원빈을 우연히 목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21일 강사 이지영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연예인들의 남다른 외모와 분위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강창민은 이지영에게 실제로 만난 유명인 중 특별한 분위기를 풍겼던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이지영은 대학 시절 배우 김태희와 같은 수업을 들었던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화장실에서 김태희와 나란히 거울을 봤다가 뛰어난 외모에 놀랐다고 밝혔다.
최강창민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원빈을 언급했다.
그는 평소 원빈의 팬이었다며 "영화 '아저씨'도 50번 넘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서울 청담사거리 인근에서 운전하던 중 원빈을 우연히 발견했다고 회상했다.
최강창민은 신호를 기다리던 중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서 남다른 분위기가 느껴져 자세히 봤더니 원빈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동경했던 배우를 실제로 보자 차를 세우고 달려가고 싶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다만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 행동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최강창민은 "진짜 실물이 미쳤다"며 원빈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후 자동차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이 평면적으로 느껴졌다고도 했다.
그는 "그분의 지인이 되는 게 제 남은 연예계 목표 중 하나"라며 원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약 16년간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광고 등을 통해서는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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