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중학교(교장 구광준)는 23일 학생·학부모·교직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공동체 가을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 RAS(독서·예술·체육) 교육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임실치즈마을 체험에 이어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을 찾아 함께 읽은 소설 '소나기'의 무대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인공소나기를 맞으며 작품 속 장면을 떠올리고,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살펴봤다. 이어 징검다리와 수숫단 길을 함께 걸으며 책 속 이야기를 나눴다.
여주중학교는 1학기 독서토론부터 2학기 밤샘 독서와 토론, 문학기행으로 이어진 독서교육을 통해 책 속 배움을 일상으로 확장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존중과 소통의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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