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일부 지역 아침 영하…찬 공기 남하에 쌀쌀[다음주 날씨]

기사등록 2026/10/24 10:56:47 최종수정 2026/10/24 11:59:09

낮과 밤 기온차 10도 이상…금요일 오전 수도권 비

평년 밑도는 날 많아…미세먼지 대체로 '좋음'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다음 주(26일~11월1일)는 수요일(28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22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는 모습. 2026.10.2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다음 주(26일~11월1일)는 수요일(28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가 되겠다.

화요일(2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수요일(28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목요일(29일)과 금요일(30일)은 29일 오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흐려지겠다.

30일 오전에는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만 기압골의 발달 정도와 이동 속도에 따라 강수 시점과 구역이 달라질 수 있어 최신 예보를 참고해야겠다.

토요일(31일)과 일요일(11월1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평년(최저 3~12도, 최고 15~20도)보다 낮겠다.

이번 예보기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1~18도, 낮 최고기온은 11~24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2~14도, 인천 3~14도, 춘천 -1~12도, 대전 1~16도, 광주 4~16도, 대구 1~16도, 부산 5~18도, 제주 9~20도 등으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서울 11~22도, 인천 11~21도, 춘천 11~22도, 대전 11~22도, 광주 13~24도, 대구 14~21도, 부산 15~21도, 제주 16~23도 등을 오르내리겠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국의 대기순환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금요일은 '보통', 토요일은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은 '한때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일요일은 다시 '좋음' 수준을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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