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영동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던 경찰관 2차 사고로 부상

기사등록 2026/10/24 10:08:48
[서울=뉴시스]경찰 이미지. (사진=뉴시스DB)

[여주=뉴시스] 이병희 기자 = 24일 오전 4시께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여주휴게소 부근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경찰관이 2차 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다.

1차 사고는 SUV 차량이 도로 위에 넘어진 대형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트레일러는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으로 이어지는 연결 램프를 주행하던 중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전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화재가 발생했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교통을 통제하던 과정에서 6.5t 화물차가 A경위를 들이받았다. A경위는 발목 등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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