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좋은 선선한 날씨…뉴시스 바다 마라톤 레이스 시작

기사등록 2026/10/24 09:26:47 최종수정 2026/10/24 09:29:16

24일 오전 9시 인천 영종도 하늘구름광장서 출발

기온 19도·미세먼지 '좋음'…선선한 날씨 속 '스타트'

[인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24일 인천 영종구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린 2026 뉴시스 바다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6.10.24. mangusta@newsis.com
[인천 =뉴시스]김희준 기자 = 해변을 감상하며 질주할 수 있는 뉴시스 바다마라톤 대회가 영종도 씨사이드파크(하늘구름광장)에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국내 최대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하고, 런코리아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영종구청과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6 뉴시스 바다 마라톤 대회'가 24일 오전 9시 인천광역시 영종구 씨사이드파크 일대에서 시작됐다.

대회 시작 전부터 참가자들은 장비를 갖추고 테이핑을 하며 준비에 한창이었다.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는 광장에서 치어리더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참가자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치어리더의 춤을 따라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가볍게 발을 구르며 몸을 푸는 참가자도 눈에 띄었다.

공연 후에는 부상을 방지하고자 다같이 스트레칭에 집중했다.

이어진 개회식에는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박찬대 인천시장, 배준영 영종구 국회의원, 손화정 영종구청장, 김종철 인천경제청장, 김광훈 인천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는 "마라톤은 단순히 결승선을 향해 달리는 경기가 아니다.  뉴시스 바다바라톤 역시 기록과 순위를 넘어 건강과 화합, 도전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라며 "참가자 모두의 안전한 완주를 기원하며 오늘의 도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 뒤 개회를 공식 선언했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눈앞에는 정말 하늘이 가득하고 바다가 이어지고 있다. 멋진 곳에서 달릴 수 있다는 것은 좋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늘과 바다 속에서 뛰는 마라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 행사를 모두 마친 참가자들은 기대에 찬 표정으로 출발선에 섰다.

[인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24일 인천 영종구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린 2026 뉴시스 바다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6.10.24. mangusta@newsis.com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과 컨디션 등에 따라 하프, 10㎞, 5㎞ 중 한 코스를 선택했다. 하프, 10㎞를 뛰는 모든 참가자는 완주메달 무료 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전 9시께 전문 러너들이 주로 참가하는 하프 코스(21㎞) 선수들이 먼저 출발선을 끊었다. 이어 10분 간격으로 10㎞ 코스 선수들과 5㎞ 코스 선수들이 순서대로 레이스에 나섰다.

선선한 바람이 불고 햇볕이 강하지 않아 달리기 좋은 날씨다. 최고 기온이 19도까지 오르고, 미세먼지도 '좋음' 수준이라 러너들은 한결 편한 마음으로 러닝에 임했다.

참가 선수 전원이 바다를 바라보며 즐거운 표정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마라톤이 모두 마무리되면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는 경품 추첨이 이뤄진다.

LG 스탠바이미2 MAX 1대와 함께 아디다스 러닝화 13켤레(30만원 상당 3켤레·15만원 상당 10켤레), 미용기기 에이지알 부스터 5대,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권 1매, 리엔케이 화장품 세트 10개, 삼진제약 위시헬씨 프라임 100억 유산균(5만원 상당) 500개 등이 경품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에게는 휠라 기능성 티셔츠, 배번호+기록칩, 완주 기념 메달 등이 제공된다. G마켓 1만원 쿠폰을 포함해 쿨링타올, 포켓몬빵, 물, 과채음료가 제공되는 알찬 완주패키지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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